앞서 이야기한 것도 있지만, 해외에 나가있는, 그곳에서 삶을 진행하는 취미 친구가 몇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을 해보니 제 삶에 있어서 해외 취미 인과 만들어간 연이라는 것은 제법 역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렸을 적, 아직 미취학 아동이었을 때 동네에 취미 친구가 둘 있었습니다. 한 명은 공부 잘하는 똑똑한 타입, 나중에 학생회장까지 한 녀석이었고, 다른 한 명은 흔히 말하는 혼혈로 아버님이 외국 분이라 집안에 신기한 장난감이 많았지요. 이들과 방구석 보드게임이나 취미 이야기 같은 것 하면서 지냈던 것이 나름 취미 인생에 있어서 딩가딩가한 걸음마였다고 하겠습니다. 중학 때는 학교와 동네에 사는 친구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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