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란 한 낮 쾌락에 불과한 것이 맞다
여행이란 한 낮 쾌락에 불과한 것이 맞다. 떠나 있는 동안은 잠시 잊고, 되돌아 오면 예전 그 현실이 그대로 나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래도 있는 동안은 그곳은 생각지 않았으면 해. 먼 그곳에 있는 미래는 그냥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해. 그래서 천천히 걸어가면 나를 웃으며 기다리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인생을 아무렇게나 생각할 수 없도록, 우린 제법 나이를 먹었지만, 인생을 대범하게 살지 못할 정도로 여린 풋내기도 아니니까. Happy New Year! 다시 반갑게 널 맞이해! 2024년에서 2026년으로 껑충 뛰어 와, 다시 날아 오를 나의 사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