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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겸 : 박스카 데뷔 후 처음으로 포디엄에 올라왔고, 그 포디엄을 1등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오늘 1등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마이더스 레이싱팀이 있어 이 자리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도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 아트라스BX팀의 김종겸 선수가 많은 도움을 줬다. 군대 다녀온 후로 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 감을 회복시켜 주는데 시간, 돈 등 온 힘을 다해 주었다. 어제도 김종겸 선수에게 많은 걸 배우면서 우승으로 이어져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내일도 레이스가 있을 건데 웨이트 60kg를 얹고 힘들겠지만 내일도 포디엄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민상 : 오랜만에 포디엄에 올라서 정말 기쁘다. 이 자리에 온건 마이더스 레이싱팀과 많은 후원사, 마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