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즈 오브 루미나리아는 근래 언급했던 부시로드의 디사이드 트로이메라이처럼 남성향에서는 지지하기 어려운 캐릭터들의 비중이 매우 높은 게임입니다. 문제는 특정 여성향에 어필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성덕아이돌 가챠게임은 코로나 시국 이후로 몰락을 거듭하고 있다는 점이고 테일즈 오브 루미나리아도 그러한 양상에서 벋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국인지라 부시로드의 뱅드림 남성판(AASIDE)조차 버튜버 계열에 밀려버렸다는 인상을 남기며 1년도 못채우고 섭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지지받기 어렵고 유행에서 벋어났다는 문제, 가챠겜의 파이 크기가 작은 쪽을 선택한건 어쩔 수 없다 칩시다. 문제는 위의 스샷의 유고는 이 게임을 소개할때부터 비중이 높았던 캐릭터인데 액션RPG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