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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성적도 성적이고 토미존서저리, 것도 손목까지 받아 왼팔관절을 완전히 바꿔 내년도 못 뛰는 선수는 왜 데려오냐고... 루비랑 웹스터 중 하나는 각오했어. 베켓이 우승할때의 베켓이면 세금이라 칠 수 있어. 근데 베켓도 그 베켓이 아니고 백골퍼잖아. 애곤이 해프너&모본이 되느냐, 팀 옮기고 전성기 들어간 오티즈가 되냐가 유일한 관심거리인데.... 오랜만에 다저에서 체인지업&투심투수가 나오나 싶더니만......푸윅은 어쩔거냐고...페이롤은 페이대로 늘어나고 포지션은 포지션대로 꼬이고....갑자기 왜 99년이 생각나느건지... 덧-그나저나 콜레티 이양반의 집념은 진짜 알아줘야 함. 단장질하면서 자기가 데려오고싶다고 한 선수들은 기어코 데려옴. 칼 크로포드도 그 중 하나고. 역시 이 넘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