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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숙제도 하고 조교질도 하고 남는 시간에는 자주포도 몰고 도시도 만드는 중에 갑자기 부산대 의전으로 간 ㄱㄱㅇ씨가 예토전생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그 길로 요즘 잘 안 모이던 마작팟이 학교에서 모였다. 그런데 이 마작판은 나름대로 무서운 판이었다. 1. 첫번째 판 오라스 : 인화(내가 쏘임) 저 백 낸 게 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必要韓紙?다행히 여기서는 인화가 만관이라 들통은 면했다. 2. 6번째 판 동3국 0본장 : 국사무쌍(내가 쯔모) 오랜만에 국사를 쯔모했다. 친의 역만으로 16000 올. 하가가 나에게 점수를 주려다 내가 사진을 찍으려 하자 바로 손으로 V자를 만들었다. 2만 퐁이 없었으면 어떻게 되었냐고? 나중에 까 봤더니 다음 패도 9통이었더라.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