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닌이 경례를 까먹을 정도의 충격

1/4/2015 / [謎卵] CODE PAGE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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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데뷔골. 이제 이정협 휴가는 다갔다~ 이청용 빈자리는 모르겠던데. K군 빈자리도. 기사 제목에서만 느껴지는 느낌이었어~ 그냥 구자철이 좀 못했다. 컨디션이 안 좋은 건지 나머지도 좀 어수선하긴 했지만 구자철을 머리 기른 남태희로 바꾸니 갑갑한게 풀림. 이명주는 못했네 잘했네 의견은 많지만 몸의 균형 같은 건 훨씬 좋던데. 기사 사람들이 뭘 모르는데 이정협은 학연이 절대 없다고 볼 수 없지 않나?? 일단 K리그의 신이신(2014년 전반기 좀 부진하다 싶더니 어느새 전북의 승률을 따라잡으며 잔류를 선언하신 신) 윤성효님의 고등학교 후배이시며, FC서울의 드립신 아니 독수리 최용수 감독의 후배이며, 결정적으로 축협 부회장 김호곤 감독의 고등학교 후배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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