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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성과 포도주 술통 주변에서 술마시기 제목이... 포스팅 타이틀이 뭔가 엄청 대단한 술꾼 냄새가 나는데, 난 사실 술 잘 못마신다. 우리나라 소주는 진짜 극혐하고. 왜인지 모르겠는데. 대학교 다닐때는 진짜 죽어라 마시고 선배들이랑 마시고 그러다가 어느순간부터 독일 넘어와서 맥주만 마시다가 다시 한국가서 소주 마셔보니 진짜 못 마시겠더라. 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못마심. 보드카도 그렇고... 보드카는 폴란드 결혼식장에서 정말 호되게 당한 적 있어서 이제 그때 이후로 입에 대본적도 없음. 여튼 하이델베르크 성 갔을때 유명한 포도주 술통을 두 눈으로 봤었다. 정말로 몸체가 굉장히 큰 통이었는데 여기에 얼마나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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