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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관두자 씨발. 결론. 이름이 트레이시였어. 이름도 예쁘네 씨발. 라 비앙 로즈, 잊지 못할 거야. 바니, 지은 죄가 많아서 끝까지 고통 받는구나. 그래도 딸 안아보는 씬은 좋았다. 테드, 로빈, 미친 제작진들. 그리고 얼굴도 지겨운 테드 애새끼들.일렬종대로 세워놓고 한 명씩 그 미친 파란 프렌치 호른으로 머리통 한 대씩 시원하게 갈기고 싶다. 아오 썅. 분이 안 풀린다. 분하다. 억울하다. 서럽다. 모욕적이다. 내 친히 제목을 다시 지어주겠노라. How Ted fucked us up. 끝.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