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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토의 쾌투를 앞세워 반등을 만들어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매디슨 범가너(14승 9패 2.71)가 시즌 15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샌디에고 원정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바 있는 범가너는 유독 다저스 상대로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다. 홈이라는 점도 범가너의 호투에 힘을 실어줄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콜로라도의 투수진 공략에 성공하면서 7득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에 성공했다는게 강점이 될수 있을듯. 다만 불펜은 아무래도 뭔가 아쉬워 보인다.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반등에 성공한 LA 다저스는 리치 힐(12승 5패 2.05)이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21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