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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종점을 가기전에 멈추고 소녀를 내보내기 위해 문을 열었다. 다시 집에 갈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주인공 소녀는 내리기전에 소년을 절대 스쳐간 사람이라 생각하지 않고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을 한다. 아...................오글거려 알았으니 할말 다했으면 내려 주인공은 소녀에게 손목 상처가 깊은거 같으니 집으로 돌아가면 치료부터 잘하라고 말한다. 소녀는 마지막으로 미소를 지으며 플랫폼을 향해 내려갔다. 소녀는 내리고 기차는 문을 닫고 다시 출발한다. 누군가를 부르는 주인공 주인공이 부른 사람은 다름아닌 소녀가 그토록 보고싶어했던 소년 감사해야지 그럼 스스로 포기한 사람은 이 기차에 태우고 싶지 않았다는 주인공 아직 이 기차에 탈 때가 아닌데 갑자기 무임승차 해버려서 놀랬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