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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시작하는 드라마 '35세의 고교생'(니혼TV 계)에서 '35세의 여고생' 역에 도전하는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37)의 교복 차림이 13일 첫 공개됐다. 포스터 촬영에서 미니 스커트에 블레이저 코트라는 교복 차림을 첫 피로한 요네쿠라는 "교복을 입는 방법이나 여러가지가 그리웠습니다. 마음속으로 피식하고 웃으며 계약했습니다."라고 웃으며 대답. 역의 이름인 '바바 아야코'에 연관되어, "역의 이름이 바바입니다만, '아줌마'라고 말하는 거에요! 24~25살 무렵이였더라면 반대로 이번 역은 받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쯤이면 '아줌마면 어때?'라고 이미지를 버릴 수 있지요.(웃음)"라며 대답했다. 드라마는 요네쿠라가 연기하는 35세의 나이에 전일제 고등학교에 입학한 여성·아야코가 주인공. 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