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자전거에 입문할 당시(2006년)에는 보통 캣아이(자석형 센서를 가진 작은 속도계, GPS 안되는거)를 사용했고 철인3종을 하거나 금전적 여유가 되는 몇몇 분들이 폴라(Polar) 시계와 가슴 심박계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심박 측정은 무조건 폴라 체스트(가슴) 방식이었는데....저는 가슴이 압박되는게 불편해서 조금 하다가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쯤 자전거는 심박측정보다 페달링 파워미터가 더 중요하다는 이론(여론)이 생기면서 너도 나도 사이크링 파워미터를 사게 되었고 마침(아마 2015~16년쯤?) 가민(Garmin)에서 시계에 심박 측정 센서를 통합 하면서 또 체스트 방식의 심박측정센서는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는 모르고.......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