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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시대상 속 밑바탕이 서서히 드러나는 35화였습니다왠지모르게 맥이빠지는 전투씬의 퀄리티를 선보인 가운대개인적으로는 이번화의 집중 포인트인 구시대 전투데이터인 EXA-DB와이에 관여하며 베이건을 건립한 이젤칸트의 뒷배경이 나오는나름대로 스토리 속 중요한 포인트를 드러냈다 볼 수 있지만하지만 개인적으로 몇몇 떡밥들이 시원하게 해소되지 못하는 모습들이 불편했네요 첫 데뷔전을 치루는 오비탈 치고는 꽤나 고전하는 전투씬을 보면서아무래도 빨간색 환장파츠(마도타이터스, 더블 바렛)는 취급이 너무 안좋은가 의심되는 가운데AGE 패배의 상징 = 빨간색전투상황의 긴박감을 유도하는 상황을 살려내지 못하는 듯 해 허전해 보이더군요전후면 포위되어 있는 위기감넘치는 상황속에서 너무 주인공만 다루는 모습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