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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을 시작으로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6월 리그를 시작하는 성남. 부정적인 요소들은 정말 너무나 많기 때문에...애써서 긍정적인 요소들을 생각해보았다. 1. 부상자원들의 복귀일단 가장 귀중한 자원인 에벨톤이 경남전에는 확실히 복귀할 듯 싶다. 지금의 공격진에서 에벨톤의 존재는 절실 그 자체다. 아챔때의 그 결정력을 생각해보면 더 더욱 그렇다. 어찌되었건 공격진에 골을 터트릴 수 있는 선수가 존재한다는 그것만으로도 상대팀에는위협이, 아군의 사기에는 큰 도움이 된다. 박세영, 전성찬의 경우는 장기 부상인 듯 해서 아마도 올 시즌내 복귀가 가능할 지 어떨지모르겠다. 후반기에라도 복귀한다면 잔류 혹은 우승권싸움에 도움이 되어 줄 듯 하다. 이창훈과 황재원의 경우는 조금 더 빨리 돌아오지 않을까 싶은데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