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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떡밥이 너무 적어서 안맞을테지만 그래도 이런 건 해보는 게 재미 세이버 : 고장공 난릉왕. 화목란(뮬란)의 원형이라 불릴 정도의 미소년 장수. 너무 아름다워 병사들이 사기가 떨어질까바 일부러 가면을 쓰고 다녔다는 전설이 유명. 중국 남북조 시절의 명장으로 그럭저럭 지명도도 충분하고, 특히 일본에서 지명도가 높은 점이 유리.(디어뮈드 처럼) 황제의 질투를 사 자결했다는 최후도 2부의 주요 테마 중 하나가 '질투'로 추측되기에 꽤 유력하다고 봄. ...그리고 성우로 봐서, 또 TS 당해 남장 여자일 듯. 안그래도 뮬란의 원조니까. 라이더 : 아이아스. 그리스 계열로 보이고, 어쩐지 헥토르와 죽이 잘 맞을 것 같은 분위기에 '본래는 검을 다루지만 어떤 무기라도 검처럼 쓰면 그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