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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9. 01(금) - 03(일) / Habana Vieja, La Habana 말레꼰을 따라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항구가 있고배가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항구 근처에서 정박 중인 선박근처에는 이렇게 작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이곳은 크루즈선이 들어 오는 항구 옆에 있는 작은 선착장이다.여기 페리에서 배로 아바나만 건너북동으로 가면 까사 블랑까(Casa Blanca)고 남동쪽으로 가면 레글라(Regla)가 나온다.까사 블랑까에 가면 예수상을 성을 볼 수 있고레글라에 가면 레닌 동상을 볼 수 있다.한번 건널 때 배삯은 현지 화폐로 냈는데 한국돈으로는 50원도 하지 않았다.그래서 요금은 의미가 없다. 선착장을 새로 지었는지 주변에서 보기 드문 건물이다.어쨌든 선착장 주변은 깔끔하게 잘 단장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