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한꺼번에 우르르 모였던 작년보다는 낫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녁시간대에 보는것도 있고 4관의 악몽이 떠오르지만 같은일이 또 벌어지진 않겠지. 먼자 간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엔간한 상품은 다 오링났다는군요. 지갑 굳었다고 좋아해야되나? 다른건 모르겠고 사인지 마미 나와라. 아 그리고 혹시 동대문 부근서 호무라 안경(윗부분이 무테인 빨간 안경)을 쓰고 다니는 사람이 보인다면 십중팔구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