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영화로 뻔하다고 하면 뻔한 내용인데마지막 연출은 꽤 멋있음 영화 연출상 선악의 구분이 비교적 뚜렷한 편이지만실제로 생각해보면 누가 더 나쁜놈인가를 생각해보면 머리속이 복잡해진다. 권선징악의 결말보다는과거의 클린트이스트우드의 캐릭터와 웨스턴무비에 보내는 작별? 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는게더 좋지 않을까 싶다 +클린트이스트우드를 보면 늘 그랜토리노라 다시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