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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20) 3월 16일 일본의 가장 권위있는 만화상중 하나인 '만가대상' 2019년도 수상작으로 시노하라 겐타(篠原健太)의 '저편의 아스트라'(彼方のアストラ)가 선정됐습니다. 만가 대상은 서점 직원을 중심으로 하는 선발위원들이 누군가에 추천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지금 가장 신선한 만화'를 뽑아 주는 상으로 출판사보다는 독자측에서 주는 상에 가깝습니다. 올해가 12회째입니다. 올해 대상을 받은 '저편의 아스트라'는 여러가지 특이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단 연재지가 메이저지가 아니라 소년점프의 인터넷 만화사이트인 '점프 플러스'입니다. 점프 플러스는 사실상 소년점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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