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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 전기담요 사진, 글 ©️ 나나 온열담요의 계절이 왔다. 사실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의 추워지는 날씨와는 조금 별개로 전기담요가 필요하기도 하다. 특히 나는 왜 때문이 밖에서 자면 자다가 추위를 갑자기 타곤 하기 때문에 필수로 챙기는 편이기도 하다. 없을 때에는 휴양지 가면서 수면잠옷 챙기기도 하고 로브가운을 개인적으로 챙겨가기도 하고 여튼 잘 때는 따뜻하게!! 베이지컬러도 있는데 나는 무난하게 그레이컬러! 뭐 묻어도 티 안날 것 같다는 점은 괜찮군! 벨벳소재여서 보기만해도 부드러움이 눈에 보인다. 담요랑 전원아답터랑 집게 같은게 들어있는데 용도가 뭘까 한참을 생각하다 상세페이지 찾아보고 유레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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