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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 UFC 경기, 이틀 남았습니다. 라이트급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페더급 맥스 할로웨이의 체급을 뛰어 넘은 대결과 나마유나스, 옌드레이칙의 리턴 매치 2차전 두 경기. 체급의 열세를 무릅쓰고 대결을 수락한 할로웨이가 대단합니다. 일단 양 선수 키는 대등합니다. 백씨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매치를 성사시켰는지. 이제 토니 퍼거슨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대결은 접어야겠습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네 번씩이나 서로 간보기는 안하겠다는 말이죠. 그나저나 코너 맥그리거는 또 왜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