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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밥을 하면서 오늘은 무슨 반찬? 언제나 같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장바구니에 가득 담아오는 식재료들도 별로 다를 게 없고, 너무 좋은 세상에 살다 보니 제철의 의미도 옅어져 사계절 먹을 수 있는 요즘이라서요~ 그래도 몇 가지는 제철에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겨울철에는 역시 파래 반찬이지요~ 요즘에 장을 보면서 파래 한 팩씩 담아옵니다. 한 팩에 3덩이 포장돼 있는 건 두덩이는 무파래무침을 하고 나머지 한 덩이는 파래 전을 고소하게 부침을 해서 먹거나 냉동실에 넣어 보관을 해둔답니다. 오늘 윤여사의 맛있는 집밥 레시피는 겨울이 제철인 새콤달콤 파래무침 만드는 법이랍니당. 무를 식초와 설탕 소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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