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탕 끓이는 법 얼큰 시원하게

1/5/2021 / 윤여사의 맛있는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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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연휴 동안 치킨 배달 한번 빼고는 집콕하면서 매일 집밥에 간식까지 만들어서 먹다 보니 냉장고 안이 텅텅 비워버렸네요. 어제 일찍 *마트가서 엄청나게 한가득 장을 봐왔지만 이렇게 가득가득 채워나도 며칠 집밥을 먹다 보면 또 장을 봐야 되고.. 이제는 장 보러 가는 것도 일이네요;; 제가 장을 보러 간다니까 남편이 국물요리로 동태탕을 끓여달라고~ 그런데 생선코너도 연휴로 인해 그런지 동태가 없어 대신 대구를 한 마리 샀어요. 내장이랑 알도 없어서리.. 그래서 명란젓을 대신 사 왔답니다. 대구탕은 맑게 끓여 담백하니 많이들 드시지만 오늘처럼 고춧가루 팍팍 넣어 얼큰하게 끓여도 국물 맛이 끝내줘요^^ 쌀뜨물에 멸치 건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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