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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둥드였다 옛날엔 으레 그렇듯이(?) 한글패치나 후커, 번역본 등에 의존해서 게임을 하던 시절 한글패치가 나와서 잡았던 둥지짓는 드래곤이 정말 재미있어서 그 때부터 시작된 캬라와의 (일방적인) 인연 캬라 게임을 찾는답시고 레벨 저스티스를 찾아서 번역기 돌려가면서 열심히 플레이 하고 이후에 남국 도미니온과 댄싱 크레이지스, 그린스발 숲 속~ 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못 하다가 왕적 때는 잠시 잡았었는데 당시 아직까지 일어 텍스트는 읽기 힘든 수준이라 하다가 포기 그러나 다음 작품인 위자즈 클라이머는 입대 직전(!!!)에 나온 탓인지 십몇회차나 하면서 야리코미! 그렇게 군바리 시절에 나온 대조난과 시노비류는 손도 못 대다가 전역하고 얼마 안 있어서 나온 버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