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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이와 가볼만한곳 경암동 철길마을 추억하며 걷는 옛 철길~ 옛 감성 몰랑몰랑~~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을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찾아간 곳이라 처음 간듯 새록새록 느낌이 났던 군산 철길마을이었는데요. 마니 변해서 아쉽기도 했어요.~열씨미~ 경암동 철길마을을 걸으며 어릴적 불렀던 '기찻길옆 오막살이' 노래가 생각 났어요. '기찻길 옆 오막살이 아기아기 잘도 잘다.'라는 노랫말이 들어갔는데요. 그 노래에 딱 알맞은 장소가 군산 철길마을이 아닐까 싶었어요. 경암동 철길마을은 일제강점기인 1944년 신문용지 재료를 만드는 페이퍼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기 위해 개설한 철도 마을이었다고 해요. 철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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