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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0.03. ~ 10.08. 발리 여행은 원래 태진형이 가자고 해서 결정했는데 갑자기 여행을 못 가게 되었다고 해서 우리 가족만 가게 되었다. 푸르미 생일이11월 7일이라 생일이 돌아 오기전에 무료 항공권을 쓰기 위해 좀 서둘러서 예약을 했다. 너무 어렵게 갖은 아이라서 주변에서 온통 귀여움만 받아서인지 말을 좀 안 듣는 푸르미.이번 여행에서도 너무 힘든 그러나 행복한 여행이 되었다.그리고 우리 가족과 함께 하는 세계여행의 첫 출발점이 되었다. 클럽메드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일단 모든 식사가 포함된 올 인크루시브였고 -더군다나 맥주와 와인 칵테일등 일부 고급 위스키등을 제외한 주류까지도 무료라는 말에혹하기는 했지만- 키즈 클럽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저녁에는 온갖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