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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부침개 레시피 김치전 재료 바삭하게 튀김가루 반죽 날씨가 정말 주말엔 여름같더니 오늘은 또 비가 오고 다시 추워졌습니다. 레몬 요법으로 감기가 좀 나은듯싶더니 오전에 배우는 거 있어 나갔다가 찬바람 쐐서 그런지 다시 머리가 지끈거리고 다시 컨디션이 메롱~입니다. 아들이 아파트 앞에 월요일마다 오는 옛날 장작구이 통닭 사왔는데도 욕심으로 먹었는데 맛은 못 느껴서 조금 먹다가 말았답니다. 제 인생에 입맛 없는 몇 안되는 날이었답니다. 이런날은 나니지말고 꼼짝말고 아랫목? 옛날 불 때고 살 때 방바닥에서 제일 뜨거운 곳을 말합니다... 아랫목에 배 깔고 누워 엄마가 해주는 부침개나 먹고 먹다가 졸다가 그렇게 쉬어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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