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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첫 십천중 영입에 성공했습니다. 랭크치고는 꽤나 늦은 감이 있지만, 처음에 이 계정을 받았을 때 70랭 후반에 아무것도 없었던걸 생각하면.. 오늘로 계정 받고 난 뒤 두 달하고 이십여일 정도가 지났네요. 사실 하라면 더 일찍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귀찮기도 하고 중간에 옆길로 많이 새기도 해서 좀 늦어졌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급하게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지난 마그나 1/2 이벤때 워낙 홍성정이 많이 모여서 아이템창을 보니 잘하면 금방 나오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상강림 때 조금 무리를 해서 달리고 안돌았던 헤일로도 열심히 돌아서 목표치 달성. 빛팟의 2%를 채워줄 송누나를 데려오게 됐네요. 빛팟 마무리를 하니 후련합니다. 루시퍼가 남아있고 아직 슈발리에 무기 파밍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