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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위원회가 시작되고 혜정(박신혜)은 수술 중이라 주치의로 있는 환자의 의식 불명때 연락을 받을 수 없었다고 이야기한다. 다른 의사에게 연락을 받아달라고 부탁했으나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 했다고 답변한다. 징계위 결과는 한 달간 정직. 강수(김민석)의 수막종 증상이 심해지고 결국 쓰러진다.다른 의사들고 강수의 병을 알게 되고 수술이 결정된다. 지홍(김래원)은 혜정의 할머니 수술에 참여했던 김치현과장을 만나게 되고마취기록을 얻게 된다. 마취기록은 검토한 지홍의 친구 의사 정파란(이선호)는집도의가 잘못 판단했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진명훈 병원장을 만난 혜정. 13년전 강말순(김영애) 환자의 보호자였다고 자신을 밝힌다.진명훈은 실수가 있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사과하겠다고 말하며 이제 빚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