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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슬레이어즈 다읽어보면 다른거 필요없고 왕따해제 이메일이 최고 스타2 게임을 자주보는편은 아닙니다만 옥션 스타리그도 시작되었다보니 접하게되는 기회가 늘어서 개인적으론 협회쪽보단 연맹쪽을 응원했던 한사람이다보니 이런 얘기 접하면 정윤종이나 응원할수밖에 없잖아라는 느낌(뭐) 스타테일 해체때부터 리그오브레전드 돈좀 될것같아서 손좀 댔다가 성적안나오니까 일찌감치 빠지는 모양새로 보인지라 원종욱에게 강한 편견이 생기기시작했는데 요걸로 아주 종지부를 찍어주네요. 그나저나 김가연씨하고 임요환씨가 마음고생이 심했을듯. 그 임요환이 게이머 인생을 접는 고민을 할정도면 상처 심각하게 받은겁니다. 산전수전 왠만큼 겪어서 그나마 강철멘탈에 속하는 사람인데(...) 그나저나 뭐 단체라고 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