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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키플라워를 드디어 좋은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출판사 로고가 정말 마음에 안 들지만 다른 회사에서 나온 게임은 박스 일러스트가 마음에 안 들어서 키 시리즈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구매하려고 오래 기다렸군요, 트라야누스도 이번에 같이 구매했는데 위시리스트에도 없던 게임이지만 해당 디자이너의 버건디의 성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관계로 믿고 구매했습니다. 뭐 2011년에 나온 게임이고 이미 게임에 대한 검증은 모두 마친 게임이라 걱정없이 구매했군요. 이 두 가지 게임을 구매하면서 퍼스트 클래스를 중고로 내 놓았습니다.한 번 재미있게 플레이했는데 리플레이를 하소 싶은 게임이 전혀 들지 않더군요. 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어제 모임에 참석해서 같이 플레이 했던 분들께 이런 얘기를 했더니 본인들도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