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 저 여자는 누구야? 나 : 아나킨의 제자야. 동생 : 푸하하하하하하! 뭐? 누가 누굴 가르쳐? 푸하하하하하하! 나 :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사실 이 작품의 아나킨은 더 이상 내가 알던 아나킨이 아니기 때문에 적응이 곤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