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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History Of Rap' 시리즈로 큰 재미를 줬던 지미 펄론과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이번에는 미식축구 시즌을 맞아 엔드존에서 선수들이 했던 세리머니들을 공연했다. 역시 맛깔스러운 표정과 몸짓으로 웃음 짓게 하심. 요요~ 익살꾸러기들. 풋볼에 관심이 없어서 특이한 세리머니를 알 수는 없지만 [제리 맥과이어]에서 쿠바 구딩 주니어가 나인틴나인티를 했던 장면은 인상적이었지. 항상 셀카를 영어로는 어떻게 말하나 궁금했는데 이분들 덕분에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