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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20:00 엔씨소프트 신작 쓰론 앤 리버티(TL)이 정식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엔씨가 11년 만에 출시하는 신작 PC MMORPG로 지난 22일 오후 8시에 사전 캐릭터 생성 1차 서버 5개가 오픈되었는데, 약 1시간 만에 모두 마감이 되었고 서버가 추가로 오픈될 때마다 순식간에 마감이 되었다. 총 16개의 서버가 마감되었으며,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한 유저 수는 20만 명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TL이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된 이유는 뭘까? 이유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우선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엔씨소프트의 게임이라는 점이다.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대작 PC MMORPG를 오랫동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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