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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의 악연의 역사를 알려주고 있다. 과연 현재에서 과거의 악연을 끊고 준영과 노을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노을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준영을노을의 수술이 성공하길 빈다. 준영은 노을의 가방을 빼서 아버지의 비리를감춘 것을 자책하고 법대를 자퇴한다.자신과 같은 사람이 법조인이 되어서는안 된다는 생각 ....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노을이 다리에서 뛰어내릴지도모른다는 생각에 노을에게 다큐를 찍겠다고이야기한다. 최지태(임주환)은 최현준(유오성)의 아들로 집안에서 정해준 결혼상대인윤정은(임주은)에게 결혼하자고 말한다.윤정은은 노을의 아버지를 차로 치고뺑소리 친 장본인! 노을은 취직했다며 지태에게 휴대폰으로선물을 보낸다. 노을을 둘러싼 악연이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