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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얼갈이 배추 된장국 끓이는법 레시피 일반 배추 보다 더욱 파릇 파릇~ 색감만 봐도 왠지 싱그러움이 느껴지는게 바로 이 얼갈이 배추죠? 겨울이 제철이기 때문에 요즘 더 자주 보이더라고요. 저희 친척 분이 직접 재배한 것을 받아 와서 무쳐서 겉절이도 해 먹고, 보관을 좀 오랫동안 밖에 해 두었더니 시들해진 겉잎이 있어서 이 부분은 다 모아서 된장국을 끓여봤어요. 얼갈이는 일반적인 배추와 청경채 그 사이의 느낌이 들어요. 싱그러운 색감 때문에 그런지, 국을 끓여도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더라고요. 육수는 멸치와 다시마, 황태채, 표고버섯 등을 넣어 좀 진하게 우려 냈습니다. 그냥 간편하게 시판되는 육수 팩을 활용해서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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