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사랑의 섬 타히티

8/6/2013 / 새로운 것은 언제나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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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타히티는 한국사람들에게는 여행지로서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막연히 고갱이 마지막을 보낸 섬으로 기억은 하지만 그 위치에 대해서도 정확히 인지하는 사람은 주변에 많지 않았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이 곳의 사진이나 여행기를 보게되면 마법에 홀린듯이 짝사랑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곳이다. 나역시 그러했다. 5년전에 누군가의 타히티 여행기를 보면서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았으면 하는 곳 '으로 정해놓은 곳이다. 그래서 타히티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국내의 대부분 타히티 여행은 보라보라나 모헤아 지역의 리조트를 이용하는 신혼여행코스로 많이 이용하는데, 화가의 이름을 빌린 '폴고갱 크루즈'를 이용하여 여행을 가기로 하였다. 한국에서 타히티로 직접가는 경로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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