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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카페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 9시에 면접이 잡혀 있어서 7시에 일어나서 가장 가까운 대중목욕탕을 찾아가서 빠르게 샤워를 하고 서둘러서 니폰이치로 향했습니다!! 목욕탕이 8시부터 영업이 시작이라서 시간적 여유가 별로 없더라고요 ㅠㅠ 어제는 회사 입구만 확인하고 묵을 곳을 찾으러 다녔기에 회사 안에는 처음 들어 왔습니다 역시 니폰이치하면 프리니!!!!! 프리니가 안내 데스크에 떡하니 있더군요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말이죠 레알입니다 역시 프리니는 저런 잡일을 하라는 건가?? 프리니 밑에 용무가 있으신 분은 내선 전화를 이용하여 불러달라고 써져 있었지만 제가 만나기로 한 분이 어디 부서인지를 모르겠어서 두리번 거리고 있자 때마침 지나가시는 분이 있기에 채용담당자와 만나기로 했다고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