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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밑에서 평화롭게 태수질하고 있던 제 신장수의 딸이 임관했습니다. 그런데 임관하자마자 스텟 볼 기회도 없이 옆 동네 원소가 빼가네요 ㄷㄷㄷ 뭐 이런 일이 있나 얼척이 없어서 다시 등용하려고 했는데 부하들 2번 보내고 심지어 아빠까지 와도 요지부동=ㅁ= 어처구니 없어서 이년을 잡아다 죽여버려야겠다 생각을 하고(...) 군대 모으는데 조조 아들내미가 원소공격 따라가서 원소 박살낸건 좋은데..... 딸내미가 조조 밑으로 들어감;;;;; 뭐 이런 경우가 있는지 ㅂㄷㅂㄷ.... 그나마 이게 또 마지막 전투였던지라, 바로 엔딩 떠버러니 대처 답이 없네요-ㅁ-..... *진짜 삼10 하면서 가장 어처구니 없던 장면이네요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