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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주차 주간 일기. 뉴질랜드 일상 이번 주는 딱히 특별한 일이 없었다. 겨울에서 봄이 오고 있는 뉴질랜드. 그런데 한국처럼 꽃샘추위가 있어서 추웠다 따스했다를 반복. 비도 많이 왔던 한 주 ㅠ 8월 3주차 골린이 일기. 1주일에 2번 아들이랑 골프 연습장에 가서 30분씩 프로님께 레슨 받는 중. 아들에게 그 동안 폼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확인해보고 싶다고 사진을 부탁. 그래도 2달 전보다는 좀 좋아진 느낌. 이번 주 부터는 골프 클럽 길이가 다른 걸로 계속 바꿔가면서 길이에 적응하는 연습 중. 2달 넘게 같은 길이 클럽으로 치다가 길이가 매번 다른 클럽으로 바꿔가면서 치니까 공 맞추기가 쉽지 않네 ㅠ 이번 주에 유튜브 채널명과 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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