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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글화 타이틀 2장. 오늘 점심때 강남에서 이글루스 블로거 Kato씨랑 만나서 밥먹고 국전이 가깝다보니 같이 가서 쇼핑했습니당. 카토씨는 언챠티드 비타판 사셨고.. 저는 라오어에 퍼펫티어를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라오어는 워낙 올해 GOTY로 거론되는 물건이라 한번 사봤고, 퍼펫티어는 누나가 최근 게임에 고파하는지라 한글화게임 하나 사주고싶어서 샀습니다. 아무래도 죠죠에게 데인지라 치유받을 게임이 필요했기에 라오어 구입에 망설임이 없었달까요(...) 매번 국전갈때마다 지르게되는군요 허허허(...) ps. 집에 오는길에 시노부생각이 나서 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