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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화 화성의 왕 옛 동료를 떠나보내며 화성의 왕좌를 노리는 철화단의 야심이 시작되는 철혈의 오펀스 2기 8화(33화)입니다 라스탈의 정치적 견제에 맞서고자 철화단에게 본격적인 동맹을 제안하는 맥길리스 멀고도 먼 '다다를 장소'중 하나인 화성의 왕이라는 지위를 노리고자 올가는 마카나이의 역할을 대신한 쿠델리아와 함께 위험한 거래를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타카키는 철화단을 떠나며 유일한 후우카와 함께 전장이 아닌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섭니다 솔직히 전투씬이 없었기에 큰 재미도 바라시 않았지만 예상보다 한참 시시껄렁했네요 본격화되는 올가의 야심 속 타카키의 탈퇴로 정리되는 이번 편의 경우는 당장에 타카키라는 캐릭터의 배경도 보조적인 포지션에 얾매여있고 필요 이상으로 심상 묘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