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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구루구루 나인티나인'(니혼TV 계)의 새로운 레귤러가 된 여배우·니카이도 후미(21)의 평판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1일, 니카이도는 레귤러의 증거인 세일러복을 처음 입고 등장. '세이코 컷'의 가발을 쓴 쇼와틱한 옷차림이었지만, 이에 오카무라 타카시(45) 등 공연자로부터 '잘 어울려'라며 극찬의 목소리가 잇따랐다. 또한 등장 장면에서 '잡아당겨 주세요' 포즈로 의리를 끄는 등 버라이어티 대응을 발휘했다. 그런가하면 카메라 시선으로 사랑스럽고 멋진 얼굴을 피로하거나 심각하게 고민하면서 요리의 가격을 예상하는 등 표정은 그때그떄 바뀐다. 결과는 최하위로 자비 8만 4,000엔으로 '고치의 세례'를 받았지만, 그 때도 비명을 지르는 반응이 완전히 버라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