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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보다 매우 불안정하지만 어찌되었든 돌아가긴 한다. 다만 게임같은 경우 보안을 요구하는 단계가 있는 게임들은 아마도 그쯤에 프리징이 걸리는 것으로 보이므로 서버사이드 게임들은 이걸로 즐기는 것은 현시점에선 불가능. 그외도 위의 괴밀아같은 경우도 인풋디바이스로 마우스입력을 받지않기 때문에 터치입력을 넣지 않는한 첫화면에서 진입조차 안된다. 다만 여타 에뮬레이터계열보단 훨씬 선명하게 랜더링된 화면은 쪼오금 인상적. 다만 저 화면 사이즈가 태블릿 실행 옵션임에도 안드로이드계열이 아니라 아이폰4/4s 사이즈에 가장 가깝다는건 에뮬레이트 상에서 실행하는 것과 달리 앱의 디폴트옵션으로 실행되는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임. 한데마스 실행화면 들어가자마자 미자라니 누구세요? 고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