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번째 찾은 북촌 한옥 마을입니다.몇 년전과 거의 안 변한 것 같은데 자세히 보면 약간 바뀐 느낌?전주 한옥 마을이 '테마공원' 같은 느낌이라면 북촌 한옥 마을은 좀 더 사람 사는 곳 같은 느낌입니다.물론 북촌도 최근에는 관광객들이 많아져서 이제 일반 주거지라기 보다는 관광지화가 된 느낌이지만, 북촌 골목길을 걷다 보면 어릴 때 뛰어 놀던 골목길이 생각나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덤으로... 돌아다니다가 무한도전 촬영하는 것도 볼 수 있었다능... 아마도 오늘 방송될 '마이너리티 리포트' 촬영 중인 걸로 추정...아쉽게도 유느님은 못 봤네요...ㅎㅎㅎ(다들 유느님을 못 봐서 탄식을...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