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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에 한편이였던 [엘리시움]을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레드 카펫 행사도 있었는 데 며칠 밤을 제대로 자지 못한 상황에서 서있기가 쉽지 않아서 레드 카펫은 패스를 하였습니다. 아무튼 맷 데이먼과 샬토 코플리가 무대 인사를 왔는데 맷 데이먼은 참 진지하고 멋지더군요. 바른 생활 사나이라는 느낌이 팍팍 들었고, 샬토 코플리는 장난을 잘 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를 했는 데... 정말 인것 같았습니다. 함께 동행한 여자 친구를 사회자가 소개 하자 강남 스타일을 부르는 개그 센스 까지... 귀엽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기대했던 [엘리시움]이 상영 되었습니다. 몸 컨디션이 제로로 떨어지면서 잠시 잠시 졸았습니다. 재미가 없어서 졸았던 것이 아니고 체력의 한계가 와서인데요. 중반부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