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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다원 청국장>을 운영했던 곳인데 다원이 영업을 접고, 곧바로 다른 식당이 입점했다. 오전 11시 오픈해서 재료 소진할 때까지 운영한다. 일요일은 휴무. 내부에는 4인 테이블 4개가 있다. 메뉴판이 롤스크롤이라 위쪽이 말려 올라갔는데 맨위에 잔치국수(5,000원) 메뉴가 있다. 잔치국수, 비빔국수, 비빔밥이 주메뉴이며 각각 육전을 토핑 한 메뉴가 추가되어 있다. 육전을 올리면 1,000원씩 더 비싸다. 거기에 육전 김밥과 육전한접시 메뉴가 있다. 각각 식사를 주문하고 궁금해서 <육전 김밥>도 하나 주문해 봤다. 보통의 김밥 재료에 햄과 계란 대신 육전이 큼직하게 들어가 있다. 육전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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