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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차출로 양팀 중요 선수가 없다. 심서연이라든지 전민경이라든지 박은선이라든지. 그래서 현대 제철 경기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중계는 화천에서. 화천이 드디어 조명을 달았다!! 고양대교에서 주는 저 부채 나도 있는데 애초에 고양은 사람들이 선수를 모른 다는 걸 상정하고 선수 번호 포지션 이름이 새겨진 북렛하고 부채를 주더라고. 동네 어른들이 좋아하심. 저 부채는 한국식 아이템이면서 좋은 아이템이다. 그리고 남축이 연맹에서 나눠준 걸 달고 나온데 반해 여자 선수들은 손수 만들었다고. 서울 시청은 만든 거고 고양은 스티커. 서울 시청:고양대교=1:1 [전반] 0:1 박남열 감독은 예나 지금이나 보고 있으면 재밌다. 허정무컵 스타일 전적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서도. 이동주가 좀 잘한다 싶더니 의외로 주전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