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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류의 옛날 일본스러운 히어로가 꽤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데 변신 후 생긴 건 완전 GARO .사실 그녀가 현대에 남기로 한 것은 과연 옛 히어로가 오늘날 어떤 가치가 있을 것인가 그녀 스스로 가치를 찾고자 하는 생각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고 보면 다음 화에 미국의 클래식 히어로같은 느낌의 남자가 나오는 듯 하다.(헉! 스티브....) .사실 이미 선악 경계가 불확실해진 건 젯사탄과의 싸움 당시 그의 부하가 반기를 들고 철가면 검사 를 사랑하게 된(.......) 때 이미 벌어지고 있던 일이었다. 그런데 젯사탄이라는 이름 자체가 묘한 게 기독교의 악마 사탄의 이름을 하고 있어 어딘지 일본에 건너온 서양의 유산이라는 느낌도 들고 발음을 보면 왠지 "키리시탄